(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신을 향한 반응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챗 GPT한테 팩폭(?)당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황정음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복귀에 대한 반응을 직접 마주했다.
'왜 이리 웃어. 웃는 모습 보기 안 좋다'는 댓글을 읽은 황정음은 "보기 안 좋을 수 있다. 잘못을 했는데 계속 이렇게 웃으면"이라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이어 "제가 너무 긍정적이다. 웃기라도 해야지"라며 "제 습관이 어색하거나 쑥스러울 때 '하하하' 웃는다. 원래 습관이다"라며 "웃음으로 흐리는 거 있지 않나. 그게 충분히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 있다. 안 웃어야지"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렇게 나와야 하나. 조용히 살아도 될 거 같은데'라는 반응에는 "이렇게 1년 동안 쉰 게 정말 처음이다. 저는 연예인을 하지 않았어도 가게 오픈처럼 뭔가를 했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황정음은 "그래도 아직은 절 찾아주시는 제작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올 수 있음에 감사해서 한 거다"라고 복귀 이유를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9월 회삿돈 43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유튜브를 통해 복귀해 큰 화제가 됐다.
사진= 황정음 유튜브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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