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쇼 대신 새로운 레프트백 원한다"...맨유, 로메로보다 '뉴캐슬 주전' 홀 원해 "706억 이상 요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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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쇼 대신 새로운 레프트백 원한다"...맨유, 로메로보다 '뉴캐슬 주전' 홀 원해 "706억 이상 요구 예정"

인터풋볼 2026-06-10 16:3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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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루이스 홀 영입을 시도 중이다.

영국 '팀 토크'는 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보다 레프트백 포지션 강화를 원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홀을 원한다. 홀은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을 원한다.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는 만큼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레프트백이 필요하다. 2025-26시즌 루크 쇼가 부상을 당하지 않고 분투를 펼치면서 좌측 수비를 메워 걱정이 적었다. 타릴 말라시아는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고, 파트리크 도르구는 풀백, 윙백이 아닌 윙어로서 재능을 드러내 쇼만 남았다.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좌측 풀백으로 활용 가능하나 새로운 레프트백 영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홀을 원한다. 홀은 2004년생 잉글랜드 레프트백 자원이다. 첼시 성골 유스로서 성장을 했고 1군에도 진입했다. 계속 기회를 얻었지만 주전으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23년 뉴캐슬로 임대를 갔고 인상을 남기며 완전이적까지 성공했다. 뉴캐슬 주전 레프트백으로 뛰면서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우승에 일조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데뷔를 했다.

홀은 2025-26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30경기를 뛰었고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UCL 10경기에 나서 경험을 쌓았다. 꾸준히 주전으로 뛴 홀은 뉴캐슬 부진과 맞물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승선이 불발됐다. 홀은 여름에 이적을 노리는데 맨유가 원한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나이가 들고 부상 위험이 높은 쇼 대신 새로운 레프트백을 데려오려고 한다. 젊은 홀 영입이 목표다. 맨유는 마이클 캐릭 체제 하에서 부활을 했고 다음 시즌 UCL에 진출한다. 홀 영입을 위해 뉴캐슬을 설득해야 하는데 핵심 선수이고 앤서니 고든 판매로 자금을 확보해 급하지 않다. 4,000만 유로(약 706억 원)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로메로와도 연결됐다.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는 "맨유는 로메로에 제안을 준비 중이다. 맨유는 센터백 강화를 위해 로메로를 원하고 있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호흡하기를 원한다. 손흥민을 떠난 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완장을 찬 로메로에게 조만간 오퍼를 제시할 것이다. 로메로 바이아웃은 6,000만 유로(약 1,057억 원)다"라고 전했다. 로메로 영입설이 이어지지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해리 매과이어, 마타이스 더 리흐트 등이 있는 만큼 일단 홀 영입에 시간과 자금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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