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비 후원…창업주 조홍제 회장 뜻 기린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효성,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비 후원…창업주 조홍제 회장 뜻 기린다

포인트경제 2026-06-10 16:27:12 신고

3줄요약

오늘 천도교서 제막식
조홍제 회장 항일 주도
다양한 보훈 활동 지속

효성 CI 효성 CI

[포인트경제]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제강점기 엄혹한 탄압에 맞섰던 6·10만세운동이 10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당시 시위를 주도하며 항일 투쟁에 앞장섰던 창업주의 뜻을 이어받아 효성그룹이 기념비 건립을 후원했다.

효성은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비 건립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 앞마당에서는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와 천도교의 공동 주최로 기념비 제막식이 거행됐다. 새롭게 세워진 기념비에는 6·10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고 민족의 자긍심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이 새겨졌다.

효성이 이번 건립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배경에는 창업주인 고 만우 조홍제 회장의 남다른 애국·애족 정신이 자리 잡고 있다. 6·10만세운동은 지난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인산일을 기해 전국적으로 전개된 대표적인 항일독립운동이다. 당시 중앙고등보통학교와 중동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시위의 도화선을 당겼으며, 이는 향후 학생운동과 민족 해방 운동이 전국 단위로 확산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조홍제 회장은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재학하던 시절 6·10만세운동의 기획과 실행에 깊숙이 관여하며 항일운동의 최전선에 섰다. 이 과정에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모진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조 회장은 전역 후에도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산업보국'의 경영철학을 정립했으며, 섬유, 화학, 중공업 등 대한민국 국가 기간산업의 뼈대를 다진 효성을 창업해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효성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예우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행사, 국립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지원,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진정성 있는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