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B2C 넘어 B2B까지…풀필먼트 통합 서비스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CJ대한통운, B2C 넘어 B2B까지…풀필먼트 통합 서비스 강화

아주경제 2026-06-10 16:09:05 신고

3줄요약
CJ대한통운 더풀필 올인원 패키지 이미지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더풀필 올인원 패키지 이미지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중심이던 풀필먼트 서비스에 대규모 상품 출고와 배송 기능을 더하며 이커머스 물류 전 과정 통합 운영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기존 '더 풀필' 서비스에 이커머스 플랫폼 납품용 기업 간 거래(B2B) 물량까지 처리할 수 있는 '더 풀필 올인원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자사몰과 오픈마켓 판매 물량은 물론, 이커머스 플랫폼 납품 물량까지 하나의 물류거점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풀필먼트 서비스가 이커머스를 통한 개인 고객 주문 대응 중심이었다면, 이번 패키지는 대량 상품 가공과 출고, 운송까지 더해 B2C와 B2B 물류를 모두 아우르는 형태로 확장됐다.

이에 셀러들은 판매 채널별로 물류거점을 따로 운영할 필요 없이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 한 곳에 상품을 입고하면 된다. 이후 재고관리부터 플랫폼별 상품 가공, 출하,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CJ대한통운이 일괄 처리한다. CJ대한통운은 이를 통해 셀러들이 물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상품 기획, 마케팅, 판매 확대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했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전용 물류관리 시스템 '로이스 이플렉스'를 고도화해 자사몰과 오픈마켓, 버티컬 플랫폼 등 총 26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주문 연동 서비스를 확대했다. 2021년 자체 개발한 로이스 이플렉스는 주문 수집부터 재고관리, 피킹·패킹, 출고,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풀필먼트 인프라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 CJ대한통운이 운영 중인 이커머스 풀필먼트센터 총면적은 22만1550평(73만2397㎡)으로, 국제규격 축구장 102개 규모다. CJ대한통운은 상온·냉장·냉동 등 3온도 센터를 비롯해 버티컬 특화센터, 자동화센터, B2B2C 통합물류센터 등 다양한 상품 특성과 판매 채널에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도형준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은 "복잡한 물류 운영 부담은 CJ대한통운이 맡고, 셀러들은 상품 기획과 마케팅, 판매 확대 등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더 풀필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2145억원으로 7.4% 늘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