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육군 11 기동사단은 10일 홍천에 살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를 찾아 위문 행사를 진행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추진한 이번 행사는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마련했다.
방문 대상은 홍천지역에 살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 중 100세가 넘은 노인 4명이다.
11사단 의무대대 한방과·치과 군의관이 문답식 검진과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건강 보조용품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정호 사단 주임원사, 송은현(소령) 의무대대장, 치과 군의관 김현중 대위, 한방과 군의관 윤유준 대위, 김학순 의무대대 주임원사, 치위생사 이민진 주무관이 참여했다.
김종연 사단장은 "6·25 참전유공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이라며 "위국헌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오늘도 철통같은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보훈부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홍천지역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는 68명이며 고령화로 인해 매년 인원이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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