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찾아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2만3천617건 지원…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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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2만3천617건 지원…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경기일보 2026-06-10 16:0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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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운영한 ‘찾아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비스’가 1~2차 지급 기간 중 총 2만3천617건을 지원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신청 접근성을 높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도에 따르면 4월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찾아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비스’은 온라인 활용이 어렵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힘든 고령자, 장애인, 시설 입소자 등이 지원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서비스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운영됐다.

 

방문 유형별로는 병원·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가 9천886명으로 전체의 41.8%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장애인시설 이용자가 3천92명(13.1%)으로 집계됐다. 이는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설 입소자와 거동 불편자가 실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의 주요 수혜층이었음을 보여준다. 시·군별 발급 실적은 부천시 2천273명, 화성시 2천152명, 수원시 2천36명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기초생활수급자 중심의 1차 지원금 신청 기한은 7월3일까지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와 일부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 등은 매출 제한 없이 쓸 수 있다. 사용 기한은 8월31일까지로 미사용 잔액은 전액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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