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독거 어르신 제철 과일 지원사업인 '광명 과일바구니' 올해 첫 배송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광명 과일바구니는 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생계급여를 받는 독거 어르신 모두에게 제철 과일을 지원하며 시작한 생활밀착형 돌봄 사업이다.
제철 과일은 연 3회 지원하며, 1회당 1.5~2㎏ 규모로 각 가정에 택배 배송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 생계급여 수급 독거 어르신 2천200여명이다.
시는 올해 1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난달 말 1차 배송을 마쳤으며 오는 8월과 11월에 2·3차 배송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명 과일바구니는 올해 2년 차 사업인데 배송 과정에서 어르신의 수령 여부를 확인하고, 미수령이나 연락 두절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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