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룡 울산시의장 "선관위, 해체 수준 변화·쇄신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성룡 울산시의장 "선관위, 해체 수준 변화·쇄신해야"

연합뉴스 2026-06-10 14:59:21 신고

3줄요약
기자회견 하는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기자회견 하는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은 10일 "신뢰를 상실한 선거관리위원회는 해체에 준하는 전면적 조직 변화와 쇄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장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을 비롯해 선거관리 업무 전반에 부실과 의혹이 산더미처럼 쌓이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일어났다"면서 "선관위 스스로 존재와 존립 근거를 허물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성한 주권이 침해된 이 참담한 사태에 대해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는 자세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국민은 없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전투표는 폐지하고, 본 투표일을 늘리는 등 혁신적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 신뢰성 확보를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확인되면 재선거도 실시해야 할 것"이라며 "단 한명의 국민이라도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했다면, 그 어떤 결과도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이번 사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떠나 부실 선거였다는 것이 명백한 팩트"라면서 "'이번만 그랬겠느냐'는 청년들의 정의로운 외침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k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