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문희준이 아내 소율을 향한 뜻밖의 진심을 고백한다.
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결혼 10년 차 문희준·소율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문희준은 아내 소율의 생활 습관을 꼼꼼히 챙기며 잔소리를 이어갔다. 반찬을 정리하는 소율에게 “언제 샀냐. 유통기한을 붙여놔야 한다”고 말했고, 주방 상태를 확인하며 “이걸 여기 두면 또 불난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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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참견에 소율도 물러서지 않았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 “배가 가벼운 게 좋다”고 맞섰고, 문희준은 “목소리 좀 낮춰라. 우리 동네에서 제일 시끄럽다”고 받아치며 현실 부부 면모를 보였다.
소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선생님 같은 느낌이다. 스승님 같기도 하고 대표님 같은 느낌도 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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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희준은 “내가 이야기했던 모든 것들을 잘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중 울컥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1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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