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48개국 스트라이커 중 C등급…케인 S등급·호날두 A등급·루카쿠 B등급 [2026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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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48개국 스트라이커 중 C등급…케인 S등급·호날두 A등급·루카쿠 B등급 [2026 월드컵]

엑스포츠뉴스 2026-06-10 14:04: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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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일본 매체 '스포나비'가 2026 월드컵에 참가하는 48개국의 스트라이커를 각국에서 한 명씩 5개 등급으로 분류한 가운데, 홍명보호에선 조규성이 이름을 올려 C등급을 받았다.

매체는 10일 "축구에서의 꽃은 골일 것이다"며 "2026 월드컵에 출전하는 스트라이커 48명을 S등급부터 A, B, C, D등급 등 총 5개 등급으로 구분해서 발표한다"고 알렸다.

매체가 S등급에 놓은 스트라이커는 딱 3명으로, 해리 케인(잉글랜드)와 킬리앙 음바페(프랑스), 엘링 홀란(노르웨이)이다.

"케인과 음바페, 홀란은 각각 독일 분데스리가와 스페인 라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라고 소개한 스포나비는 "소속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성적을 합치면 케인은 44경기 50득점, 음바페는 42경기 40득점, 홀란은 45경기 35득점을 기록했다. 모두 경이적인 숫자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A등급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오마르 마르무시(이집트), 니콜라 잭슨(세네갈) 빅토르 요케레스(스웨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카이 하베르츠 (독일), 우에다 아야세(일본), 조너선 데이비드(캐나다), 마테우스 쿠냐 (브라질), 미켈 오야르사발(스페인), 앙투안 세메뇨(가나) 등 11명이다.

올해 네덜란드 1부리그 득점왕인 우에다가 A등급에 포함됐다. 매체는 "우에다가 에레디비지에에서 뽑아낸 25득점은 훌륭한 숫자"라며 "(41세)호날두도 쇠퇴하고 있지만 A등급에 들어갈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B등급에 멤피스 데파이(네덜란드),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라울 히메네스(멕시코), 메흐디 타레미(이란), 크리스 우드(뉴질랜드) 등 11명이 속한 가운데 한국에선 손흥민이나 오현규가 아닌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조규성이 선택됐다.

조규성은 아이멘 후세인(이라크),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오스트리아), 안테 부디미르(크로아티아) 등 9명과 C등급에 포함됐다. 가장 낮은 D등급을 간신히 피했다.



스포나비는 "C등급 10명은 유럽 주요 리그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하진 않았으나 대표팀에선 에이스 공격수로 중요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선수들"이라며 "다만 대부분의 팀은 출전국 중에서도 약소국 위치에 있어 이번 월드컵 활약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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