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공항소음대책지역 청년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돕고자 '2026 양천 청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구와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해 작년부터 추진한 청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카데미는 ▲ 나만의 취업 로드맵 구축 ▲ 생성형 AI 실무 활용 ▲ 공기업 취업 꿀팁 클래스 ▲ 공항 취업 전략 등 4개 과정이다.
채용 환경 변화와 기술 흐름을 반영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강화하고, 한국공항공사 인사 담당자가 참여하는 '공항 취업 특화 과정'을 신설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에서 진행된다.
양천구 공항소음피해지역(신월동·신정동)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과정별로 25명을 모집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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