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민기식 대표 1주년 맞아 미래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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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민기식 대표 1주년 맞아 미래 전략 공개

한스경제 2026-06-10 13:1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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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식 SK쉴더스 대표./SK쉴더스

| 서울=한스경제 석주원 기자 | SK쉴더스가 10일 민기식 대표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민 대표는 취임 후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 기술, 조직 변화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동시에 인공지능(AI)이 산업과 보안 환경을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의 통합 역량 강화에 힘썼다고 덧붙였다.

SK쉴더스는 안전을 경영의 중심 과제로 삼고 있다.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보건최고경영책임자(CSPO) 산하에 안전보건 TF를 신설했다. 구성원이 참여하는 안전 문화 개선 활동도 확대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에 주력했다.

사업적으로는 AI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전 분야에 AI 기술 적용을 넓혔다.

물리보안에서는 민간부문 영상정보처리기기 TTA 인증을 받은 AI CCTV를 도입했다. 사이버보안에서는 AI 기반 보안관제 플랫폼 시큐디움(Secudium)과 MDR로 위협 탐지와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내부 전문가 그룹을 통한 AI 보안 신기술 연구와 개발도 추진 중이다.

구성원 성장과 리더 육성에도 힘썼다. 내부 세미나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성원 전문성을 높였으며 리더십 파이프라인 구축으로 미래 조직을 이끌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SK쉴더스는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물리보안에서는 시니어케어, 무인매장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맞춘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 사이버보안에서는 에이전틱 SOC(보안관제센터)와 AI 보안 기술로 차세대 보안 운영 체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민기식 대표는 "AI 확산이 보안 산업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앞으로의 보안은 위협 예방을 넘어 고객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로 확장될 것"이라며 "SK쉴더스가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안 역할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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