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4050 재취업 돕는 ‘신중년 세컨드 직업 찾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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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4050 재취업 돕는 ‘신중년 세컨드 직업 찾기’ 시동

경기일보 2026-06-10 13:0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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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주시, ‘신중년 세컨드(2nd) 직업 찾기’ 참여자 모집
신중년 세컨드(2nd) 직업 찾기 프로그램 홍보물.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고령화와 고용 환경 변화에 직면한 4050 중장년 세대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지속 가능한 인생 2막 설계를 돕기 위해 맞춤형 경력 개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시는 관내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중년 세컨드(2nd) 직업 찾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일자리 매칭을 넘어 구직자 스스로 축적해 온 오랜 경험과 역량을 재조명하고, 변화된 노동시장의 흐름에 맞춰 실현 가능한 경력 개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40세부터 59세 사이의 중장년층 구직자 총 15명이다. 교육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최근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을 중도 포기했거나, 2024~2025년 해당 센터의 교육과정을 이미 수료한 적이 있는 대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교육은 오는 7월 1일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 하루 4시간 동안 단기 집중 과정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경력 대안 탐색’과 시장 맞춤형 취업 무기를 갈고닦는 ‘실전 제2 직업 찾기’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접수는 파주시 일자리센터나 문산·운정 행복센터 내 일자리상담 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구글 서식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이이구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은퇴 이후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과제가 됐다”며 “중장년 구직자들이 자신의 숙련도를 무기 삼아 변화하는 고용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설계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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