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2026년 5월 21일 베이징의 한 가정집에서 X스퀘어 로봇이 가사도우미와 함께 청소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대 위에서 유연한 춤 동작과 무술 시범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던 중국산 로봇들이지만, 실제 생활 환경에서의 활용도와 성능은 여전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그럼에도 X스퀘어와 같은 기업들이 미완성 단계의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한다. 바로 '체화된 인공지능'으로 불리는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실사용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완성도보다 학습용 정보 축적을 우선시하는 이러한 접근법이 중국 로봇 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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