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신임 원내대표에 당권파 3선 정점식…김도읍에 7표차 승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힘 신임 원내대표에 당권파 3선 정점식…김도읍에 7표차 승리

연합뉴스 2026-06-10 12:14:58 신고

3줄요약

당 쇄신·계파 갈등 극복 과제…張지도부 거취 문제 당면 현안

손 맞잡은 김도읍-정점식-성일종 후보 손 맞잡은 김도읍-정점식-성일종 후보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도읍(왼쪽부터), 정점식, 성일종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선거 의원총회에 참석, 함께 손을 맞잡고 있다. 2026.6.10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로 분류되는 3선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이 10일 선출됐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에서 4선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과 결선 투표를 벌인 결과 총 투표수 103표 가운데 55표를 얻으며 48표를 얻은 김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를 한 끝에 승리를 확정했다. 3위를 기록한 3선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의 1차 득표수는 발표되지 않았다.

보수 텃밭인 영남에 지역구를 둔 정 원내대표는 구주류인 옛 친윤(친윤석열)계 당권파로 분류된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110석 제1야당을 이끄는 후반기 국회 첫 원내 사령탑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특검법,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 등 거대 여당의 입법 드라이브에 맞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또 6·3 지방선거 패배로 확인된 민심에 따라 당 쇄신과 개혁에 나서야 하고, 이른바 '장·한(장동혁·한동훈) 갈등'이라 불리기도 했던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의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임무도 맡았다.

당면 현안으로는 원 구성 협상과 당 일각에서 공개적인 사퇴 요구가 제기된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 해법 도출이 첫 손에 꼽힌다.

yjkim84@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