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북청주,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 선수 공개…U-18 골키퍼 공태윤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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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북청주,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 선수 공개…U-18 골키퍼 공태윤 콜업

인터풋볼 2026-06-10 11:5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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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청주
사진=충북청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충북청주에 구단 최초 준프로 선수가 탄생했다.

충북청주는 10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준프로 계약 주인공인 18세 이하(U-18) 팀 운호고에서 활약 중인 골키퍼 공태윤과 계약을 알렸다. 

2008년생인 공태윤은 충북청주FC U-18 운호고의 주전 수문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기대주다.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그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공태윤은 올해 K리그 주니어 C조에서 팀의 상위권 성적에 힘을 보탰으며, 창단 3년 만에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하는 과정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골문을 지키는 역할뿐 아니라 팀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강점은 뛰어난 반사 신경을 활용한 선방 능력이다. 여기에 후방에서 공격 전개를 시작하는 빌드업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골키퍼 자질을 두루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 중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침착한 판단력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준프로 계약을 맺은 공태윤은 앞으로 프로 선수단 훈련에 참가하며 성인 무대 적응에 나설 계획이다. 동시에 유소년 팀과 프로팀을 오가며 실전 경험을 쌓고, 단계적으로 성장 과정을 밟아갈 예정이다.

공태윤은 “충북청주 최초 준프로 계약이라는 뜻깊은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 항상 응원해 주신 가족과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경기력과 성실한 태도로 구단의 기대에 보답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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