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전 만기 구간의 국고채 수익률이 일제히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은 3년 만기 국고채로, 전일 대비 5.2bp(1bp=0.01%포인트) 상승하며 연 3.908%까지 치솟았다. 20년물 역시 동일한 5.2bp 상승 폭을 기록하며 연 4.394%에 거래됐다.
장기물 시장에서도 약세 흐름이 뚜렷했다. 30년물은 4.7bp 오른 연 4.327%, 50년물은 4.1bp 상승한 연 4.184%를 나타냈다. 10년물의 경우 2.3bp 올라 연 4.296%를 기록 중이다.
중·단기물도 상승 압력을 피하지 못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1bp, 0.4bp씩 높아져 연 4.113%와 연 3.758%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편 회사채(무보증 3년, AA-) 금리는 2.8bp 오른 연 4.520%를 기록한 반면, 통안증권 2년물은 0.4bp 하락하며 연 3.80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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