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한국 브레이킹의 간판 김홍열(Hong10)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은 남자부 비보이(B-Boy)에 김홍열과 김헌우(Wing), 여자부 비걸(B-Girl)에 권성희(Starry)와 김예리(Yell)가 2026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 대표팀 선수로 선발됐다고 10일 발표했다.
김홍열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이자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브레이킹의 대표 주자다.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헌우 역시 항저우 대회를 경험한 베테랑으로, 세계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독보적인 테크닉을 앞세워 이번 대회에 도전한다.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출전하는 권성희는 파워풀한 기술을 앞세워 메달권 진입에 도전한다.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올림픽 브레이킹 동메달리스트 김예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무대에 선다.
강일성 KFD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에 나서는 4명의 선수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며 "우리 선수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아쉬움 없이 펼칠 수 있도록 연맹 차원에서 체계적인 훈련 지원과 현지 케어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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