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캐나다 오프라인 시장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는 해외 소스 시장 공략을 위해 백종원 대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한식 유튜브 채널 'TBK'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TBK' 채널은 더본코리아가 개발한 'TBK 큐알(QR)소스' 11종의 해외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품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소스를 활용한 레시피 영상과 조리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외식업 운영자와 현지 유통 관계자 등을 위해 영문 자막도 제공한다.
지난해 9월 'TBK QR소스' 출시 이후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샘플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는 캐나다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기업간거래(B2B) 중심 영업에 유튜브를 활용한 소비자 대상(B2C) 마케팅을 병행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에 한식 노하우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TBK' 채널 운영은 백 대표가 이달 초 개인 유튜브 채널 '백종원' 활동을 재개한 이후 나온 후속 행보다.
백 대표는 지난해 5월 각종 민원과 고발 등에 따른 논란 속에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나, 최근 관련 의혹 대부분이 무혐의로 종결되면서 지난 3월부터 복귀를 예고해왔다.
백 대표는 복귀 후 첫 영상으로 지난 5일 '간장냉국수' 레시피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 '채소냉국수' 조리 영상을 게시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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