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구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속 식물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동주택단지와 기업을 직접 찾아가 운영한다. '진단 부스'에서는 전문가가 식물 상태를 진단한 뒤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분갈이 부스'에서는 화분 갈이와 재배 요령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강서구 소재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나 200인 이상으로 구성된 기업이다. 구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신청받은 뒤 총 10곳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되면 일정 조율 후 7∼11월에 각 1일간 클리닉 서비스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막연했던 식물 관리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식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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