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예훼손 대응·권익 보호 체계 공동 구축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젠지 e스포츠는 법무법인 율촌[146060]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젠지와 율촌은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 명예훼손 등 선수가 직면하는 법적 리스크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법적으로 유효한 사안을 식별해 대응할 수 있는 주체에게 연결하는 내부 절차를 자사 선수 보호에 우선 적용하고, e스포츠 생태계 전반이 참고할 수 있는 선수 보호 모델 구축·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CEO는 "대한민국 굴지의 로펌인 법무법인 율촌과 손을 잡고 e스포츠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협력은 단순히 양사의 성장을 넘어,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업의 표준을 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민 율촌 변호사는 "전문적인 법률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스포츠 선수들을 두텁게 보호하고, 선진적인 e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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