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5보병사단 로고.(사진=육군 제35보병사단 제공)
전북지역에서 군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통합방위 대응 훈련이 실시된다.
10일 육군 제35보병사단 충무여단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군산, 익산, 전주, 완주 일원에서 지역 방위태세 점검을 위한 야외기동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안보 위협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에는 군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력 절차를 점검할 예정이다.
훈련 과정에서는 해안 지역 침투 상황과 주요 기반시설 보호, 다중이용시설 안전 확보 등 여러 가상 시나리오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 능력과 기관별 역할 수행 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훈련 기간에는 군 차량과 병력 이동이 평소보다 늘어 일부 구간에서 교통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지역에 따라 훈련 소음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주민들의 협조가 요구된다.
임실=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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