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전날 8% 넘게 급등하며 80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10일 미국 기술주 약세에 밀려 다시 80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6.54포인트(1.93%) 내린 7940.39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7.16포인트(2.43%) 내린 7899.77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69억 원, 195억 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은 5877억 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 삼성전자 -3.26%, SK하이닉스 -2.71%
삼성전자(-3.26%)와 SK하이닉스(-2.71%)가 동반 하락하고 있지만 '30만전자'와 '200만닉스'는 각각 유지 중이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생명(-4.96%), SK스퀘어(-3.86%), 삼성전기(-1.88%), 현대차(-0.86%), LG에너지솔루션(-0.50%)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6%), HD현대중공업(2.29%), 삼성바이오로직스(0.23%) 등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보험(-4.97%), IT서비스(-2.95%), 전기·전자(-2.57%)이 하락, 부동산(1.40%), 금속(1.07%), 섬유·의류(0.91%) 등은 상승 중이다.
▲ 코스닥, 9.23포인트(0.95%) 내린 958.58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74포인트(0.28%) 오른 970.55다. 지수는 전장보다 9.23포인트(0.95%) 내린 958.58로 개장했으나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392억 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21억 원, 48억 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주 중 주성엔지니어링(17.63%), 원익IPS(8.65%), 코오롱티슈진(4.37%), HLB(3.29%)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0.93%), 레인보우로보틱스(-0.80%), 에코프로비엠(-0.66%), 알테오젠(-0.15%)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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