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대구 동구청은 2026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까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책으로는 기상특보체계 개편 및 대응체계 강화, 3대 민감대상별 맞춤형 안전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강화, 폭염피해 저감대책 추진, 폭염피해예방 홍보 등이다.
기상특보체계 개편 및 대응체계 강화의 경우 정부의 폭염대응체계 개편에 맞춰 기존 2단계 특보체계를 3단계로 세분화했으며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확대 하기로 했다.
3대 민감대상별 맞춤형 안전관리는 폭염보호 대상을 신체적 민감대상, 경제적 민감대상, 사회적 민감대상으로 나눠 냉방용품 지급, 안전확인, 방문건강관리 등을 실시한다.
무더위 쉼터 운영도 강화한다. 노인시설, 공공청사 등 총 98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폭염피해 저감대책은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수경시설 등이며 스마트그늘막 10개와 쿨링포그 5개를 추가 설치한다.
폭염피해예방 홍보는 양산쓰기, 폭염 행동요령 대민 홍보, 공사장 현장근로자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 폭염대비 비상근무 운영계획도 수립해 사전대비단계, 비상 1단계, 비상 2단계, 비상 3단계로 나눠 운영하며 필요시 폭염 T/F팀도 운영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폭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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