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재선에 성공한 신영재 강원 홍천군수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내실 있는 군정 준비에 돌입했다.
홍천군은 10일 민선 9기 군정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회 공식 출범을 알렸다.
위원회는 신도현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학, 오흥수, 김만순, 장영주, 문명선, 용준식 위원 등 총 7명의 전문가·지역 인사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비전과 구체적인 정책 목표를 설정하는 구상 작업에 나선다.
또 신 군수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5대 핵심 공약의 실현을 위한 세부 이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쏟을 방침이다.
신 군수가 내세운 5대 핵심 공약은 ▲ 수도권 홍천 미래형 융합 도시 기반 조성(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역세권 개발 등) ▲ 국가 항체 클러스터 바이오 허브 도시 도약 기반 조성 ▲ 홍천형 농기계·농자재 산업 육성 ▲ 홍천 도심 재정비 및 미니 뉴타운·도시디자인 개선 ▲ 농촌 기본소득 수당 도입 등이다.
위원회는 기존 선거 공약뿐만 아니라 지방선거 기간과 위원회 활동기간 군민들로부터 수렴한 다양한 제안을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 군수는 "군민들께서 다시 한번 믿어주신 만큼 선거 기간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고 선거 과정에서 준 다양한 제안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촘촘하게 민선 9기 군정을 준비해 홍천이 '살고 싶은 홍천, 일하고 싶은 홍천, 다시 찾고 싶은 홍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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