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위생관리 집중 점검…위반 시 행정처분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축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6월 한 달간 축산업 허가·등록자 61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종축업 4개소, 정액처리업 2개소, 가축사육업 55개소이며, 군은 하반기에 한우 농가 252곳에 대한 추가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축종별 사육시설 면적과 소독·방역시설 운영 상태, 장비 및 시설 위생관리, 폐사축 처리 실태, 무허가 축사 운영 여부, 적정 사육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악취 저감시설과 장비 구비 여부 및 정상 가동 상태를 집중하여 확인할 방침이다.
군은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주민과 축산업 종사자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농가들도 위생관리와 방역 활동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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