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8,000선 붕괴·원달러 환율 1,525원 돌파…증시 '휘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속보] 코스피 8,000선 붕괴·원달러 환율 1,525원 돌파…증시 '휘청'

경기일보 2026-06-10 09:18:19 신고

3줄요약

 

image
코스피 하락, 환율 상승 출발. 연합뉴스 

 

전날 급등하며 8,0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다시 8,000선을 내주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05포인트(1.94%) 내린 7,939.88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97.16포인트(2.43%) 낮은 7,899.77에 거래를 시작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95% 하락 출발했으나 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해, 전 거래일 대비 5.04포인트(0.52%) 오른 972.8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증시 약세는 간밤 미국 증시의 급락 여파가 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장중 10% 가까이 폭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1.93% 하락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 역시 장중 고점 대비 4%급락했다가 반등해 0.97%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AI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진 점을 주된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업체인 '크루소'가 개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헬기 격추 사태와 관련해 이란에 강력한 대응을 시사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된 점도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환율 시장 역시 크게 출렁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위험 선호 심리 위축으로 전 거래일보다 12.9원 오른 1,52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외환 당국의 시장 안정 의지 등이 반영되며 이후 상승폭을 줄여, 오전 9시 19분 기준 현재 1,514.4원에 거래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