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한 재외동포 2명 상패…시흥시, 동포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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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한 재외동포 2명 상패…시흥시, 동포 시상식 개최

경기일보 2026-06-10 09:07: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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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5 지난 6월 9일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동포' 간담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동포’ 시상식 및 간담회 기념 사진. 시흥시 제공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9일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재외동포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랑스러운 동포’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온 재외동포를 격려하고, 우수 정착 사례를 공유해 사회통합 기반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시흥시 이주배경주민과, 재외동포청, 시흥시가족센터, 지역 상인연합회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외동포의 역할 조명 영상 상영, 시흥시 재외동포 현황 및 사업 경과보고, 시상식,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공헌도와 공동체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 재외동포 2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정착 과정에서 겪은 진솔한 경험담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재외동포의 실질적인 지역 정착에 필요한 지원 방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이번에 수렴한 현장 의견을 토대로 정착지원 프로그램의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정책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우수 활동 사례는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멘토링 프로그램과 정책 자문 등 재외동포의 자립 역량을 키우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외동포는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포용적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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