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1분 지각’ 시험 주관사 저격 사과 “전적으로 내 잘못”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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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1분 지각’ 시험 주관사 저격 사과 “전적으로 내 잘못” [왓IS]

일간스포츠 2026-06-10 08:47: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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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간스포츠 DB, 안선영 SNS

방송인 안선영이 시험장 입실 1분 지각 논란에 사과했다.

10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시험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채 시험장에 늦게 도착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다”라고 시작하는 입장문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규정에 따라 원칙대로 응대해 주신 시험 주관 관계자분들께 사과드린다. 또한 정해진 규정을 지키며 같은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당시 아쉬운 마음에 감정적으로 글을 올렸고, 이후 스스로도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판단해 글을 삭제했다”며 “많은 분들의 지적과 의견을 통해 제 부족함을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안선영은 “주차장을 찾지 못해 일방통행 길을 8바퀴나 돌고 겨우 주차했는데, 오전 9시 시험에 도착 시간이 오전 8시 50분을 넘었다는 이유로 시험을 보지 못했다”며 1분 차이로 입실이 제한된 일화를 공개했다.

앞서 그는 IDP가 주관하는 국제 공인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인 IELTS(아이엘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안선영은 “시험료가 30만 원인데 사람이 왔는데도 안 되냐고 물었더니 ‘그러니까 일찍일찍 다녀야죠’라고 하더라”라며 “너무 맞는 말이지만 오늘 시험 때문에 종일 스케줄도 어렵게 비우고 왔다. 최소한 주차장 안내 정보라도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고 시험 주관사인 IDP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문제를 제기해 저격 논란을 불렀다.

IELTS 공식 안내에 따르면 응시자는 오전 8시 15분부터 8시 50분까지 수험번호 및 신분 확인 절차를 마친 뒤 입실해야 하며, 이후에는 시험장 입장이 제한된다. 또한 주차장과 주차할인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도 안내되어있다.

이에 누리꾼은 “규정은 모든 응시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 “본인이 지각한 건데 왜 화를 내냐” 등 지적했고, 결국 안선영은 사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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