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첫 정규 1집 ‘HOME’으로 돌아온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태산, 이한이 주우재와 함께 ‘화제의 장소 옆집’ 임장에 나선다. 이날 네 사람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장소들의 인근 매물을 둘러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먼저 이들은 국내 굴지 대기업 창업주의 옛 저택 옆 단독주택을 찾는다. 현재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인 저택 인근 매물로,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공간이 시선을 끈다. 특히 주변 인물들까지 성공 가도를 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멤버들은 “명당 기운”이라며 담벼락에 몸을 기대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임장 도중 명재현은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가족 이야기도 꺼낸다. 이사만 하면 재개발이 진행됐다는 일명 ‘재개발 징크스’를 털어놓은 것. 할머니가 살던 동네 역시 떠난 뒤 재건축이 진행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현재는 유명 아파트 단지로 변한 근황까지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멤버들은 건국대학교 인근 매물도 둘러본다. 뛰어난 입지 덕분에 연예인 거주 지역으로도 알려진 곳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 공개된다. 명재현은 어머니가 건국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이라고 밝히며 특별한 인연을 전했고, 태산은 고가 인테리어 소품의 가격을 추측하던 중 예상 밖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하는 MBC ‘구해줘! 홈즈’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최근 첫 정규 1집 ‘HOME’ 활동에 돌입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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