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25회는 ‘아빠의 평생 여행메이트’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MC 랄랄과 ‘찰떡이 엄마’ 한다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가운데 한다감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한다감은 개구진 표정으로 남다른 장꾸력을 예고한다.
한다감의 어머니는 “다감이가 호기심이 정말 많았다”며 어린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동네 사람들이 함께 담근 장이 들어 있는 장독대의 고추장으로 촉감 놀이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장독대 안이 궁금했던 한다감은 흙 묻은 손으로 고추장을 휘저은 뒤 자신의 얼굴은 물론 친구들 얼굴에도 고추장을 발라줬다고. 이에 한다감은 “고추장이 많이 궁금했나 보다”라며 어린 시절 자신의 행동을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랄랄은 “누가 딸 키우기 쉽대”라며 자신의 딸 서빈이를 떠올려 공감했다. 또한 한다감은 “나 닮은 아들을 낳을 것 같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추장 촉감 놀이라니 상상도 못 했다”, “어릴 때부터 장난기가 넘쳤네”, “한다감 어머니도 고생 많으셨겠다”, “찰떡이도 엄마 닮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찰떡이 미래 예고편’ 같은 한다감의 유쾌한 어린 시절 이야기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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