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이병도 제19대 충남교육감 당선인이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교육정책 준비에 들어갔다.
준비위원회는 교육계와 학계,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는 김한수 전 배재대학교 부총장이, 부위원장에는 심상용 전 충남교육연수원장이 내정됐다.
특히 이 당선인이 충남교육청 교육국장과 천안교육장을 역임한 만큼 별도의 업무 파악보다 정책 실행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실무형 인수위'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영유아교육부터 초·중등교육, 특수교육, 행정, 재정 분야까지 총 11개 분과를 구성해 충남교육 현안을 집중 점검한다.
이 당선인은 "기존 충남교육의 성과는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겠다"며 "선거 기간 약속한 공약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는 10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6월 말까지 정책 과제와 공약 이행 방안을 정리해 당선인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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