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활짝!...'제2의 박지성' 앤더슨 영입 청신호 "노팅엄, 맨시티 첫 번째 제안 퇴짜→맨유가 설득할 기회 남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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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활짝!...'제2의 박지성' 앤더슨 영입 청신호 "노팅엄, 맨시티 첫 번째 제안 퇴짜→맨유가 설득할 기회 남아 있어"

인터풋볼 2026-06-09 23: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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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 영입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이길 수 있을까.

영국 '가디언'은 9일(한국시간) "맨유는 앤더슨 영입에 여전히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구단 경영진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약 1억 파운드(약 2,043억 원)로 평가하는 앤더슨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시티를 제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앤더슨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후 2024-25시즌 노팅엄으로 이적해 날개를 폈다. 42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부상했고, 이번 시즌 역시 50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으로 에이스 면모를 보여줬다.

카세미루와 마누엘 우가르테 이탈이 예상되는 맨유. 코비 마이누와 함께 중원을 구성할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아탈란타 소속이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인 에데르송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는데, 아직 만족하지 않았다. 앤더슨 영입을 원한다.

맨시티 역시 앤더슨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유보다 적극적이다. '가디언'은 "노팅엄은 맨시티가 제시한 8천만 파운드(약 1,634억 원)의 첫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움직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영국 '골닷컴'은 "노팅엄은 맨시티의 첫 번째 제안을 거절한 후에도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구단은 1억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가장 가치 있는 선수 중 한 명인 앤더슨을 당장 팔아야 할 압박을 느끼지 않고 있다. 맨유는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 고무되어 있다. 맨유는 앤더슨을 설득할 기회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인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도 맨유의 타깃이다. 웨스트햄은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8천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는데, 맨유는 제이슨 윌콕스 디렉터를 앞세워 상황을 개선시키려 하고 있다. 2024-25시즌 사우샘프턴 이적을 주도했던 게 윌콕스 디렉터다. 당시엔 맨유가 아닌 사우샘프턴 소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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