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완 대박! '기름손' 오나나 보내고 공짜로 베테랑 골키퍼 데려온다..."'리즈 잔류 공신' 달로우 FA 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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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수완 대박! '기름손' 오나나 보내고 공짜로 베테랑 골키퍼 데려온다..."'리즈 잔류 공신' 달로우 FA 영입 고려"

인터풋볼 2026-06-09 22: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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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즈 유나이티드 소속 골키퍼 칼 달로우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골키퍼 포지션 강화를 위해 리즈의 골키퍼 달로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달로우는 이번 달 계약 만료 후 자유 계약(FA) 신분이 되므로, 맨유에게 매력적인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다음 시즌 골키퍼 백업 포지션을 손보고 있는 맨유다. 먼저 라커룸에서 중요한 리더십을 뽐내던 백업 골키퍼, 톰 히튼을 붙잡았다. 맨유는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튼은 맨유와 1년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제이슨 윌콕스 디렉터는 "히튼은 세네 라멘스가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보내는 동안 그를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변함없는 헌신과 정신력은 우리 골키퍼 그룹에 훌륭한 기준을 제시했다"면서 기쁨을 드러냈다.

세컨드 골키퍼였던 알타이 바이은드르 역시 이적이 예상된다. 이적 시장 소식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의 현재 계획은 바이은드르가 팀을 떠나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맨유는 새로운 백업 골키퍼를 물색 중이다"라고 알렸다.

달로우 영입을 통해 빈자리를 메꿀 수 있다. '골닷컴'은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리즈의 골키퍼 달로우 영입을 검토 중이다"라면서 "경험 많은 백업 골키퍼를 찾고 있다. 달로우를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꼽고 있다. 그의 계약은 이번 달 만료되어 FA 선수로 영입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클럽에 합류하는 것은 달로우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달로우는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다. 노팅엄 포레스트, 뉴캐슬 유나이티드, 헐 시티 등을 거치면서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27실점 클린시트 5회로 리즈가 잔류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한편, 달로우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안드레 오나나의 거취 역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오나나는 2025-26시즌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를 떠났다. 팀에 튀르키예컵 트로피를 안겼는데, 오나나를 높이 평가한 구단 측에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5일 "트라브존스포르 회장은 구단이 오나나 완전 이적을 위해 구단과 매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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