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이 100%라니" 진짜 원금 2배로 돌려주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자율이 100%라니" 진짜 원금 2배로 돌려주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나남뉴스 2026-06-09 21:29:52 신고

3줄요약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서울시에서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특히 청년들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벌써부터 높은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서울시는 올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1만 명과 꿈나래통장 참여자 300명을 새롭게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경기도를 비롯한 타 지역 거주자는 신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중인 청년들이 주거 마련, 결혼 준비, 창업 자금 등 미래 계획을 위한 목돈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참여자가 매월 15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적립하는 구조다.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예를 들어 3년 동안 매달 15만 원을 납입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이 더해져 총 1080만 원을 모을 수 있으며, 여기에 이자 수익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최근 1년 동안 최소 3개월 이상 근로한 이력이 있어야 하며, 이를 4대 보험 가입 내역이나 원천징수영수증 등으로 증빙해야 한다.

소득 요건도 충족해야 하는데 신청자의 세전 월평균 소득은 255만 원 이하여야 하며, 부양의무자의 경우 연소득 1억 원 미만, 총 재산 9억 원 미만 기준이 적용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희망키움통장,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 유사 자산형성 지원 사업과는 중복 참여가 허용되지 않는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최대 1080만원 마련 기회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다만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과는 중복 가입이 가능해 청년층이 보다 다양한 자산 형성 수단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종 선발자는 소득 및 재산 심사, 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약정을 체결한 뒤 11월부터 본격적인 적립이 시작된다.

한편 지난해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모집 인원 1만 명에 4만8338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통해 만기 적립을 완료한 인원은 2만2788명이며  현재도 2만7472명이 사업에 참여하며 자산 형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저소득 가구 자녀 교육비 마련을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역시 함께 모집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은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교육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박원근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은 시민들의 저축 노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자산형성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 준비를 돕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