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용, 1억2000만 원 대출 받고 이사... “부모님 보고 싶더라”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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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용, 1억2000만 원 대출 받고 이사... “부모님 보고 싶더라” (나혼산)

일간스포츠 2026-06-09 20:1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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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예고편

고강용 MBC 아나운서가 1억2000만원의 대출을 받아 새집으로 이사한다.

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고강용의 이사기를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강용은 “오늘이 이사하는 날”이라며 새 보금자리로 향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은행 대출 상담 과정에서 입사 2년이 채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차례 임장 끝에 새집을 구했다는 고강용은 “거의 10곳 정도를 둘러봤다”며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9호선 인근에 위치한 새집을 소개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그는 “은행에서 1억2000만원을 대출받았다”며 “1억원이 넘는 금액을 대출받은 건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하지만 이사의 기쁨도 잠시였다. 집 안을 가득 채운 짐 정리에 진땀을 흘리던 그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라면을 끓여 먹다가 예상치 못한 정전까지 겪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고강용은 “너무 막막했다. 부모님도 보고 싶더라”고 토로해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1995년생인 고강용은 2024년 MBC에 입사한 아나운서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사회초년생의 현실적인 일상과 성장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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