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티파니 영에 이어 소녀시대 2호 결혼 멤버로 응원 받았던 수영이 배우 정경호와 결별 엔딩을 맞았다.
9일 수영과 정경호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수영과 정경호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들의 SNS가 서로를 팔로우하지 않고 있는 사실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두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후 수영의 소속사 측이 결별을 인정하며 두 사람의 14년 열애가 끝난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1990년생인 수영과 1983년생인 정경호는 지난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불리며 14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 전까지 섰던 공식석상에서도 서로를 향한 언급을 숨기지 않으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지난 2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되며 소녀시대 1호 결혼 멤버로 이름을 올린 뒤 수영의 결혼 여부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져왔다.
오랜 연애를 이어온 수영이 2호 결혼 멤버가 되길 바라는 안팎의 응원이 끊이지 않았지만, 결국 결별 엔딩을 맞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해 활동해왔으며,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 '런 온', '남남', '금주를 부탁해', '아이돌아이' 등에 출연했다.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경호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일타 스캔들', '노무사 노무진', '프로보노'와 영화 '압꾸정', '보스' 등에 출연했다.
2027년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티파니 영 SN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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