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질주 '불꽃야구2', 도파민 제대로…동시 시청자 수 22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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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질주 '불꽃야구2', 도파민 제대로…동시 시청자 수 22만 명 돌파

엑스포츠뉴스 2026-06-09 18:07: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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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짜릿한 2연승을 거둔 가운데, 동시 시청자 수 22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8일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5화가 공개됐다. 

이날 불꽃 파이터즈가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을 상대로 4-3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 막판 1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끝내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무엇보다 성적뿐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불꽃야구2' 5회는 최초 공개 17분 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22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2주 연속 자체 최고 동시 시청자 수를 경신했다.

특히 '불꽃야구'는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과 전국 최강의 고교·대학·독립야구단이 맞붙는 콘셉트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매회 높은 화제성과 폭발적인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불꽃 파이터즈 선발 유희관과 롯데 선발 박세진은 나란히 1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명품 투수전의 시작을 알렸다. 파이터즈는 2회 초 이택근과 정성훈의 안타로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선취점 사냥에 실패했다.

호투를 이어가던 유희관은 4회 말 수비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교체 투입된 3루수 임태윤과 유격수 김재호가 연속 실책을 범하며 위기를 맞았고, 결국 김동현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불꽃야구2'

반격은 5회 초부터 시작됐다. 김재호와 정근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3루 상황에서 최수현이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6회 초에는 임태윤이 해결사로 나섰다. 정의윤의 출루 이후 타석에 들어선 임태윤은 신동건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앞선 수비 실책을 완벽히 만회하는 시즌 첫 홈런이었다.

파이터즈는 9회 초 최수현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태며 4-1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9회 말 이대은이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4-3, 한 점 차 승부가 됐다.

결국 파이터즈는 마무리 신재영을 투입했다. 신재영은 첫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상대 주자가 타구에 맞아 아웃되는 보기 드문 상황 속에서 한숨을 돌렸다. 이어 마지막 타자 박건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경기 연속 1점 차 승리를 거둔 불꽃 파이터즈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5화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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