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팔현리 상인회와 하천·계곡 불법행위 예방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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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팔현리 상인회와 하천·계곡 불법행위 예방 간담회

투어코리아 2026-06-09 18:0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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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관계자와 팔현리 상인회원들이 8일 오남읍주민센터에서 하천·계곡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 남양주시 제공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남양주시가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일 오남읍 팔현리 상인회와 하천·계곡·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수동면 물골안상인회와의 첫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소통 자리다. 불법시설물 특별정비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 하천공원관리과장, 생태하천과장, 오남읍장 등 시 관계자와 이종학 팔현리 상인회장, 지역 주민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름 성수기에 빈번한 하천·계곡·산림 내 데크·파라솔·평상 설치, 자릿세 요구, 무단 형질변경, 가설건축물 설치 등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정비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단속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발적 질서 확립 방안을 모색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강력한 단속과 함께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하고 청정한 남양주 계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주요 하천·계곡에 지킴이를 상시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드론을 활용한 항공 단속과 상인회와의 현장 소통도 병행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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