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이하 섬박람회)'가 오는 9월 5일 여수 돌산 진모지구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섬 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11월 4일까지 61일 동안 열려 관람객들에게 섬의 가치와 미래비전을 기후위기 대응및 섬 발전의 청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여수시가 남해안 중심을 넘어 세계적인 섬ㆍ해양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러한 목표를 다진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 체류 인프라 등 콘텐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주행사장은 다음 달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정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해 조직위원회는 섬 박람회 준비 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섬박람회 개최를 국내외에 소개하기 위해 언론인 초청 팸투어를 9~10일 양일간 진행하고 있다.
9일 팸투어단은 섬 박람회 주행사장 조성이 한창인 현장을 찾아 조직위 시설팀장으로부터 공사 진척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주행사장에는 랜드마크인 ‘주제섬’을 필두로,해양생태섬, 미래섬, 국제교류섬, 문화섬,보물섬, 식당.마켓섬(A.B) 등 8개 전시관이 들어선다.
박성환 시설팀장은 " 주행사장 조성 공사는 7월까지 마무리하고 한 달 정도 시험 운영한 뒤 정식 개장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섬 박람회가 강수량이 많은 계절에 개최되다보니 일부에서 박람회장 침수피해를 걱정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전시장 인근 배수관로를 점검하고 쿨링 시설을 확충하는 등 침수 방지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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