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드라큘라(Remix)'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0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를 다시 썼다. 댄스·얼터너티브 두 장르 차트에서도 동시에 1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4계단 수직 상승…핫100 자체 최고 순위 재경신
8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13일 자 차트 기준, '드라큘라(Remix)'는 지난주 14위에서 1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호주 사이키델릭 록 밴드 테임 임팔라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곡은 제니의 차트 기여가 공식 인정된 이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왔다.
원곡은 지난해 10월 테임 임팔라 단독 명의로 먼저 공개됐으며, 올해 2월 듀엣 버전 출시 후 제니는 4월 초부터 공식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두 장르 차트 동시 1위…22주 독주 행진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즈' 차트에서는 22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핫 록 & 얼터너티브 송즈' 차트에서도 5주째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한편 같은 주 핫100 1위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신곡 '헤이트 댓 아이 메이드 유 러브 미'가 차지했으며, 이는 그란데의 통산 열 번째 핫100 정상 기록이다.
SNS에서는 "22주 1위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제니 혼자서 장르 두 개를 통째로 먹었네" 같은 반응이 쏟아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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