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임시완과 설인아가 각각 재벌 3세 윤이준 역과 형사 강재희 역을 각각 맡는다. 이어 김정현이 태강그룹 법무팀 소속 변호사이자 윤이준 절친 김시현 역을, 연우가 태강그룹 회장 비서 이혜정 역을 각각 연기한다.
극 중 김시현은 적당함과 가성비를 인생 모토로 삼고 살아가는 인물이지만, 평온했던 일상에서 자신 승부욕을 자극하는 여자를 만나며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다. 능청스러운 매력 뒤에 속내를 감춘 김시현 캐릭터를 통해 김정현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혜정은 뛰어난 업무 능력과 신중한 성격으로 회사에서는 완벽한 비서로 통하지만, 퇴근 후에는 전혀 다른 삶을 즐기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김시현과 얽히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각자의 비밀을 품은 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시현과 이혜정 모습이 담긴다. 능청스러운 눈빛으로 상대를 흔드는 김시현과 도도한 매력을 지닌 이혜정이 어떤 관계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두 사람은 직장 동료에서 시작해 서로의 진심을 파헤치는 심리전을 펼치며 또 하나의 로맨스 서사를 완성할 전망이다. 윤이준과 강재희의 밀착 스릴 로맨스와는 또 다른 설렘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의 유죄인간’은 2026년 하반기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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