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호재단이 소아 심장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3억 원을 기부하며 환아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호재단이 지난 8일 서울 한국심장재단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소아 심장병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3억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과 일호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아 지원 사업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는 소아 심장병 환아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수술과 치료 과정에 필요한 비용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일호재단은 지난해 한국심장재단, 동아쏘시오그룹과 함께 소아 심장병 환아를 위한 치료비 지원 및 심리·재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치료 이후 회복 과정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한편 제약업계의 사회공헌 활동도 치료비 지원 중심에서 환아의 회복과 삶의 질 개선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증·희귀질환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재활치료, 가족 돌봄 지원 등을 연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호재단도 의료비 지원과 장기 치료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환아와 가족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민간 재단과 의료기관 간 협력 모델이 아동 의료복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폴리뉴스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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