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정고령 지점에 이어 두 번째 조류경보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환경청은 낙동강 해평지점(칠곡보 상류)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환경청이 전날 유해남조류 세포 수를 측정한 결과 전주(1천120cells/㎖)보다 절반 넘게 증가한 1천812cells/㎖로 나타났다.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2주 연속으로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1천cells/㎖ 이상 관찰될 때 내린다.
낙동강 강정고령지점(강정고령보 상류 7㎞)도 지난달부터 관심 단계가 발령돼 유지되고 있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최근 수온이 22.9도까지 치솟으며 유해남조류가 증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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