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이 공개 열애 14년 만에 결별했다.
정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과 최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양측은 9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불렸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같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2012년 9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14년간 공개 커플로 주목받으며 사랑을 이어왔지만, 각자 바쁜 일정 등을 이유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호는 ‘불혹하는 로맨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불혹하는 로맨스’는 무엇에도 미혹되지 않는다는 불혹의 남녀가 서로에게 혹하는 요물 같은 이야기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최수영은 양희승 작가 신작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검코 중이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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