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배드민턴 아이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 다구치 마야의 근황에 일본 팬들이 환호했다.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9일(한국시간) "여자 배드민턴계의 20세 기대주의 '최강 미소'에 팬들이 열광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최근 공개된 다구치의 근황을 접한 팬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더 다이제스트'는 "야마구치현 구다마쓰시의 스포츠용품점 '무네스에 스포츠'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 배드민턴계의 기대주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며 "그 주인공은 지난해 말 열린 전일본배드민턴선수권 혼합복식에서 와타나베 유타와 짝을 이뤄 첫 우승을 차지한 다구치 마야"라고 했다.
무네스에 스포츠는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매장을 방문한 다구치의 사진과 함께 "액트 사이쿄(ACT SAIKYO) 소속 다구치 마야 선수가 방문해 주셨다. 일본 랭킹 서킷 혼합복식 우승과 여자복식 준우승을 축하드린다"라며 "항상 저희 매장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스트링 작업과 용품 지원을 해드리겠다"고 썼다.
무네스에 스포츠가 공개한 사진 속 다구치는 사복 차림으로 매장을 방문하면서 코트 위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2023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린 다구치는 혼합복식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면서 성장 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구치는 준수한 실력과 함께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더 다이제스트'는 "이 스포츠용품점(무네스에 스포츠)에는 두 달 전에도 다구치의 고교 시절 팀 동료이자 2024년 전일본선수권 여자단식 우승자인 미야자키 도모카가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랭킹 9위 미야자키 역시 빼어난 미모 덕에 최근 일본 은행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구치와 함께 일본 전역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두 사람은 함께 신발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더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무네스에 스포츠의 게시글을 접한 일본 팬들은 "정말 귀엽다", "천사 강림",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 "너무너무 귀엽다", "얼굴이 정말 작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에스네 스포츠 SNS / 다구치 마야 SNS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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