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생활환경 개선위한 '빈집 정비사업' 박차<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노후·위험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빈집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국·도비를 포함한 5억9000만 원 예산을 투입했다.
올해 정비 대상은 도시지역 14호와 농촌지역 16호 등 모두 30호다.
빈집 1호당 정비 사업비는 도시지역 2400만 원, 농촌지역 1600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사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정비를 마친 도시지역 빈집 부지는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한다.
조성된 주차장은 주택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활용할 방침이다.
농촌지역의 빈집 부지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마을 쉼터와 공동이용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빈집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모두 145호의 빈집을 정비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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