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스토어링크는 AI 자동화 기반 체험단 마케팅 플랫폼 '퍼그 제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중소상공인과 초기 D2C 브랜드도 수수료와 구독료 없이 체험단 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퍼그 제로는 광고주가 상품 정보만 입력하면 캠페인 생성부터 체험단 모집, 선정, 리뷰 검수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광고주는 체험단이 구매할 상품의 원가와 배송비만 부담하면 된다. 체험단이 직접 상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돼 광고주가 체감하는 마케팅 비용은 사실상 '0원'에 가깝다.
제로AI가 상품에 맞는 체험단을 자동으로 선정하고, 구매 및 리뷰 증빙 이미지까지 1차적으로 검수한다. 이 과정에서 번거로운 지원자 심사와 검수 리소스를 50% 이상 줄일 수 있다. 노쇼나 저품질 콘텐츠 발생 시에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참여자를 교체해 재모집 문의 대응이 필요 없다.
퍼그 제로는 기존 '퍼그 파트너스'의 15만 캠페인, 1천만 리뷰 누적 데이터와 10만 명의 검증 리뷰어 풀을 연계해 신뢰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퍼그샵 앱을 통해 검증된 리뷰어에게 캠페인 정보를 즉시 노출할 수 있다. 제로AI 역시 퍼그 파트너스의 데이터 기반으로 개발돼 성능을 보장한다.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는 "마케팅 지식이나 경험, 전담 인력이 없어도 누구나 3분이면 수수료 없이 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다"며 "체험단 운영이 모든 초기 브랜드의 성장 도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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