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함양읍 두산경로당과 수동면 윗서평경로당이다.
함양군은 도비 6000만 원을 더해 총 2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두 경로당에는 단열 보강과 고효율 창호 교체 및 냉난방 설비 개선이 추진된다.
필요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도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가 끝나면 냉난방비 절감과 실내 환경 개선 및 이용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함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경로당 기능을 높이고 탄소중립형 공공시설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국도비 공모사업을 계속 발굴해 군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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