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신하균·오정세의 완벽한 재회, 시청률 상승세 타며 웰메이드 등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십프로' 신하균·오정세의 완벽한 재회, 시청률 상승세 타며 웰메이드 등극

메디먼트뉴스 2026-06-09 15:46:32 신고

3줄요약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가 첩보, 액션, 코미디,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드라마 '오십프로'는 과거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세 남자가 예상치 못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다시금 휘말리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현실에 치이고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의리와 본능만큼은 여전히 살아있는 인생 베테랑들의 짠내 나는 분투기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공감과 웃음까지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작품의 흥행 성적 역시 매우 고무적이다. 방영 단 4회 만에 분당 최고 시청률 6.1%를 돌파한 데 이어,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6회는 최고 시청률 5.7%,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4.8%를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방영 초반부터 이어진 뜨거운 화제성의 중심에는 신하균과 오정세의 만남이 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던 두 배우가 7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재회한다는 소식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내로라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황금 라인업과 촘촘한 극본, 감각적인 연출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웰메이드 장르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액션부터 블랙코미디까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차별화 포인트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상에서는 작품의 복합적인 장르 변주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 작품 안에서 첩보극 특유의 팽팽한 긴장감과 액션의 짜릿한 쾌감, 코미디의 유쾌한 웃음, 로맨스의 설렘까지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로 꼽는다.

특히 한동화 감독이 선보이는 특유의 액션 연출이 극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여객선에서 펼쳐진 거친 육탄전부터 가면레이서 잠입 작전 등 매회 등장하는 대규모 액션 시퀀스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감각적인 카메라 워크가 더해져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극의 리듬감을 살리는 재치 있는 코미디 요소도 빼놓을 수 없다. 극 중 봉제순 역할을 맡은 오정세의 이색적인 '이크 에크' 액션을 비롯해, 영화 '친구'나 '늑대의 유혹'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장면들을 재해석한 오마주 장면들이 매회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리고 있다. 여기에 맛깔나는 블랙코미디풍 대사들 역시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작품만의 고유한 색깔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또한 정호명과 권오란 역을 맡은 신하균, 신동미의 현실감 넘치는 부부 케미스트리와 강범룡, 박미경 역의 허성태, 한지은이 보여주는 엇갈린 조합의 로맨스는 극에 또 다른 활력과 의외의 설렘을 불어넣으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반격의 서막, 신하균과 허성태의 예측불허 공조 시작

극이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주인공들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되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호명이 강범룡에게 손을 내밀며 극적인 연대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범룡은 과거의 악연으로 인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등했으나, 마공복 역의 이학주가 건넨 현실적인 직언에 마음을 돌렸다. 더 이상 누군가의 뒤꽁무니만 쫓으며 허송세월을 보내기보다 정호명과 손을 잡는 것이 나중을 위해 낫겠다는 판단하에, 10년간 가슴에 품어온 복수심을 내려놓고 극적으로 동맹을 수락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한경욱 역의 김상경을 무너뜨리기 위한 본격적인 공조 수사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의식을 되찾은 강검사 역의 김신록이 전면에 등장하며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헤븐캐피탈이 영선도 낙원리 주민들의 토지를 조직적으로 갈취해 온 정황을 포착한 강검사는 단순한 사채 조직의 소행이 아닌 그 배후에 더 거대한 권력이 숨겨져 있음을 직감했다. 이어 박미경을 통해 헤븐캐피탈과 유착 관계에 있던 김경사의 실체까지 파악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이에 맞서는 악의 축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한경욱과 도회장 역의 권율은 경쟁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위기감을 느끼고 대대적인 이미지 공작을 모의하는 한편, 금강식 역의 이순원을 통해 대규모 마약 거래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그러나 정호명과 강범룡이 밀수의 핵심 인물인 백사장을 직접 찾아가 선제적인 압박을 가하면서, 이들의 공조가 과연 난공불락 같던 한경욱의 철옹성을 흔들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기존 액션 코미디의 공식을 새롭게 변주하며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MBC '오십프로' 7화는 오는 1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